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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황레시틴 효능
연구 논문으로 보는 난황레시틴의 효능
난황레시틴은 죽상동맥경화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. 난황레시틴은 지질 흡수 감소(PC, SM), 간 지질 감소(PC, SM), HDL 콜레스테롤 유출 증가(PC, SM), 염증 감소(PC)를 통해 심혈관 질환(CVD)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.Ref)1
1. 고지혈증의 개선
규칙적인 난황의 섭취는 건강한, 과체중 비만, 대사 증후군(MetS) 사람들에게 혈장 HDL-C를 증가시키고 HDL 입자의 평균 크기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Ref)1
비만 환자들에게 저탄수화물 식이와 함께 난황을 투여한 결과 혈중 HDL-C 수치의 개선을 보였습니다.Ref)2동물 모델 연구에서 난황레시틴에 함유된 인지질(포스파티딜콜린) 투여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습니다. Ref)1
이로써 난황레시틴은 콜레스테롤 흡수를 감소시켜 고지혈증 개선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2. Mutungi G et al. J. Nutr. 2008;138:272–2762. 간 손상 예방
난황레시틴은 간 손상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.
Ref) 1. Mihai G. M. et al. Curr Opin Clin Nutr Metab Care. 2013 May; 16(3): 339–345.
포스파티딜콜린 함량이 낮은 식이를 한 환자는 지방간과 간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 콜린을 포함한 영양소가 결핍되면 간세포가 죽고 섬유증이 발생하며, 결국 암종의 병소가 나타납니다. 이러한 병의 진행은 콜린이 중요한 구조적 성분 (세포막) 및 신호 분자 (아세틸 콜린)을 생성하기 위해 필요하기 때문이며, 이런 영양소가 유전자 발현의 조절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.Ref)1
Peroxisome proliferator-activated receptor-α(PPAR-α) 는 간에서 풍부하게 발현되는 핵 수용체로서 산화 관련 유전자의 전사 조절을 통해 간 지방 대사의 핵심 조절자(key regulator) 역할을 합니다. 연구에서 포스파티딜콜린의 투여는 지방간 동물 모델에서 간지질 수치를 감소시키고, PPAR-α 의존성 유전자 발현을 유도한다는 것을 보였습니다.Ref)2
2. Chakravarthy M.V et al. Cell . 2009 Aug 7;138(3):476-88.3. 염증 수치 감소
난황레시틴의 섭취는 혈중 염증 수치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.
임상 연구에서 12주 동안 하루에 3개의 계란을 섭취하면 과체중 남성의 혈장 C-반응성 단백질(CRP)*이 감소하고 아디포넥틴(adiponectin)**이 증가했습니다.Ref)1
*C-반응성 단백질(C-reactive protein)
C-반응성 단백질(CRP)은 감염이나 염증의 시작 후 수 시간 내에 간에 의해 만들어지고 혈류로 분비되는 물질인 급성기 염증반응 물질입니다. 심장발작, 패혈증, 동맥경화 및 외과적 처치 후에 농도의 증가가 나타납니다.
** 아디포넥틴 adiponectin
지방 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질의 일종.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는 데 결정적 요소로 작용한다. 그래서 비만과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물질로 생각되고 있다. 또 동맥 경화를 막는 기능도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.
4. 그 외 효능
피부노화개선효과
난황레시틴은 세포의 노화를 예방하고, 비타민 E 등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개선해 노화와 침착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.
부가적으로 만성피로, 근육통, 현기증 등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